회고와 정리

회고를 빠뜨리다.

저번 주부터 회고를 많이 빼먹었다.

cs에 대한 공부의 깊이가 조금씩 생길수록 난이도가 올라가서 공부만 해도 하루가 가버려서 ㅠ 미루다 보니 못쓰게 되었다.

사실 깃 헙에도 차근차근 내용을 정리하고 있는데 잔디 심는 재미가 솔솔 하다.

그래서 블로그에 많이 안 쓰게 된다.

 

블로그에는 뭘 쓰지?

블로그에는 뭘 쓸까 고민이 생긴다.

아마 프로젝트가 들어가면 에러 해결 같은 부분들을 올리게 될듯하다.

공부한 내용은 깃 헙에 올리고 회고와 에러 해결은 블로그

 

밑바닥부터 만드는 컴퓨팅 시스템 

밑바닥부터 만드는 컴퓨팅 시스템을 읽기 시작했다.

cs가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낀다.

본질을 알아야 내가 쓰는 게 왜 이렇게 되는지가 이해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전에는 내가 뭘 모르는지도 몰라서 공부 자체가 힘들었는데 확실히 가이드라인이 생기니 공부하는 맛이 있고 스스로 찾아서 하게 되는 듯하다.

그래서 나의 선택이 "밑바닥부터 만드는 컴퓨팅 시스템 "이다.

천천히 읽어보며 실습도 해볼 생각인데

6개월 안에 끝내지 못하더라고 시간이 나면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

cs만세 언제 가는 분명히 돌아올 것이다.